진관사 카페 연지원 직접 가본 후기

진관사 카페 연지원

요즘에는 여행지를 가더라도, 산책을 하더라도 내가 가는 곳에서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에게 진관사 카페 연지원을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맛잇는 한방차도 함께 즐겨볼 수 있으며, 겨울 시즌에는 팥죽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기도 합니다.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블로그 주인 '같이 여행 가자'에게 있습니다. 무단 복제, 불펌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

 

1. 직접 다녀온 후일담

저는 사실 진관사 카페 자체를 처음 가봤습니다. 그래서 연지원이라는 이름도 처음 들었던 것 같은데, 다른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카페들과는 다르게 차 종류를 굉장히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게다가 차도 그냥 일반적인 기성품의 느낌이 아니라 조금 더 고급스럽고 정갈한 분위기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특정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단팥죽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만약 제 지인과 특정한 커피숍 하나만 가야 한다고 하면, 개인적으로는 진관사 카페로 데려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만큼 맛이 좋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장소이니, 여러분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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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 및 정보들

지금부터는 진관사 카페 연지원에 대해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정보들을 미리 파악해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1. 위치 및 운영시간

이곳은 진관사 초입 부분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공간입니다. 화장실 및 기념품 가게가 카페 바로 근처, 도보 10초 거리에 있기 때문에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이용하는 것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 주소 : 서울 은평구 진관길 73
• 영업시간 : 매일 09:00 - 17:30
• 특이사항 : 근처에 화장실 및 기념품가게가 있음

 

2-2. 메뉴들

이곳을 이용하려고 계획을 짜야한다면,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골라 보는 것도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메뉴들을 중심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쌍화차 : 7,000원
• 대추차 : 7,000원
• 쌍대차 : 7,000원
• 오미자차 : 6,500원
• 꽃차 종류 : 6,000원
• 녹차 : 5,000원
• 쑥차 : 5,000원
• 아메리카노 : 4,000원
• 단팥죽 : 8,000원

이 중에서 제가 항상 먹는 것은 쌍화차와 단팥죽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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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음식 후기

지금부터는 진과사 카페에서 제가 먹고 온 음식들의 후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여러분들은 어떤 메뉴를 먹는게 좋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3-1. 쌍화차

제가 지금까지 쌍화차 자체를 먹어본 회수를 따지면 사실 별로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먹은 것은 제가 먹었던 것 중에서 가장 퀄리티 높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차 위에 잣이 살짝 올라가 있어 약간의 씹는 맛도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2. 단팥죽

저는 팥죽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진관사 카페 연지원에서도 빼놓지 않고 먹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8,000원인데 크기가 제법 크기 때문에 비용이 결코 아깝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맛 자체가 진하고 부드러워서 하루에 2~3개까지도 먹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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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앉는 공간

앉아서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야외 공간이 있는데, 여기는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우면 앉기 힘들기 때문에 이용에 제한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내에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왼쪽 위의 사진처럼 생긴 공간에도 앉을 수 있고, 혹은 중앙에 대형 난로가 있는 실내 공간에서 추운 날 천천히 몸을 식히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5. 포스팅을 마치며

저는 개인적으로 진관사 자체에 갈 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게 된다면 연지원 카페를 꼭 한 번 더 이용해 볼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마음에 들었던 장소이며, 여러분들에게도 적극척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