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팥빙수 카페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빙동댕 파주운정점

파주 팥빙수 카페 빙동댕 파주운정점

날짜는 이미 입추가 지난지 한참인데, 아직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시원한 디저트를 찾고 계실 것 같아서, 제가 직접 다녀온 파주 팥빙수 카페인 빙동댕 파주운정점 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블로그 운영자인 '같이 여행 가자'에게 있으며,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1. 전반적인 후기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부터 팥빙수 종류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14년 전부터도 맛난 팥빙수를 찾아서 먹으러 다니기도 했는데, 이번에 방문한 빙동댕 파주운정점은 지금까지 먹어본 빙수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절미 가루가 골고루 올라간 것이 마음에 들었으며, 팥의 양도 빙수를 다 먹기까지 충분하게 올려줘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해당 지점 같은 경우 파주 팥빙수 카페를 검색하면 나오기도 하며,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파주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지역에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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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치 및 운영 정보

만약 파주 팥빙수 카페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빙동댕 파주운정점을 추천드립니다. 이곳으로 가실 분들을 위해 위치, 운영시간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치 및 운영 시간

보통 파주운정이라고 생각하면 운정호수공원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곳은 그곳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소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주소 : 경기 파주시 청암로48번길 8-10 1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5:00 (영업시간은 약간 유동적인 것 같으니 22시 이후 방문 원한다면 미리 연락 필요)
• 연락처 : 031 93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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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들

이곳으로 가면 정말 다양한 팥빙수 메뉴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종류들이 있기 때문에 간략하게 가격과 함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바밤바빙수 : 14,500원
• 초코나무숲빙수 : 15,500원
• 초코오레오빙수 : 14,500원
• 트리플초코빙수 : 14,900원
• 망고빙수 : 14,500원
• 인절미빙수 : 11,900원 (팥이 안 들어간 종류)
• 팥인절미빙수 : 13,900원
• 눈꽃팥빙수 : 11,900원
• 반반빙수 : 15,900원
• 앙버터 크로플 : 6,500원
• 플레인 크로플 : 4,000원

위의 메뉴들은 전메뉴가 아니기 때문에 위에서 종류를 찾지 못했더라도 여러분들께서 원하는 메뉴를 파주 팥빙수 카페인 빙동대에서 보유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에는 방문할 때마다 팥인절미빙수와 플레인 크로플을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첨부해드린 영수증에서도 그렇게 먹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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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인테리어

파주 팥빙수 카페의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부드러운 컬러톤이 눈에 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끼리 오는 경우는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대신 여성분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기 위해 방문하거나, 커플 혹은 부부가 방문해서 간단하게 디저트를 먹고 돌아가는 경우들을 봤습니다.

 

배달도 가능

요즘에는 매장에서 직접 먹는 것 보다도 배달을 통해서 먹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 빙동댕 파주운정점도 배민 등으로 배달이 가능하니, 외출이 번거롭다면 집에서 편하게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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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로 먹은 음식들 후기

지금부터는 제가 직접 먹고 돌아온 메뉴들의 후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참고하셔서 여러분들도 맛난 음식 드시기를 바랍니다.

 

3-1. 팥인절미빙수

제가 지금까지 먹어 왔던 어느 팥빙수 보다도 가장 맛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인절미 고명의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은 팥빙수를 먹는 전반에 걸쳐 감칠맛 나는 식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똫나 팥이나 다른 고명들의 양도 충분하기 때문에 첫 한 숟갈부터, 마지막까지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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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플레인 크로플

플레인 크로플의 경우에는 어느 곳에서나 먹어볼 수 있는 맛이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다른 카페보다는 살짝 더 부드러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팥빙수와 함께 먹게 되면 부드러운 식감이 배가 되기 때문에 행복한 식감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요즘에는 날씨도 덥고, 달달한 음식들이 많이 당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굳이 멀리서 찾지 마시고, 이렇게 파주 팥빙수 카페로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빙동댕 파주운정점이라면 여러분들의 더위를 한 번에 날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