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마을 맛집 파주 국물없는 우동 일요일 다녀온 후기

헤이리마을 맛집 파주 국물없는 우동 일요일 웨이팅 궁금하다면

많은 분들이 주말에는 데이트를 즐기거나 여행을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어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필자가 직접 다녀온 장소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헤이리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나 있을 만큼 인기가 많기 때문에 미리 가지 않는다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 우동

이번에 필자가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헤이리마을 맛집의 이름은 송우현의 파주 국물없는 우동입니다. 이곳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며, 특히 국물 없이 먹는 종류이기 때문에 특별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평이 좋습니다.

 

위치

이곳은 헤이리마을로 가는 길에 조금만 샛길로 빠지면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근처에는 10분 거리에 프리미엄 파주 아울렛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곳으로 데이트 가기에도 좋습니다.

• 쥬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88

 

기타 정보

만약 헤이리마을 맛집 파주 국물없는 우동에 방문하실 분들이 계신다면 다음의 정보들을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영업시간 : 11:00 - 20:00 (15:00 - 17:10 브레이크타임) / 매우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나, 늦게 가면 차를 댈 곳이 없어 주변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함

참고로 브레이크 타임이 17시 10분에 끝나는데 필자는 17시 4분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주차장은 다 만석이었으며, 대기표 4번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17시 40분에 입장할 수 있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대기표를 받지 않으려면 4시 30분에는 도착해서 기다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메뉴 및 식사한 후일담

지금부터는 헤이리마을 맛집 파주 국물없는 우동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면서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란밥

우선 주문을 하게 되면 우동은 바로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약 20분 정도 걸리고, 사이드들이 먼저 준비됩니다. 계란밥도 그 중 하나였으며, 삼삼한 맛이 좋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나쁘지 않아 어린이 전용 메뉴처럼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미료나 향이 강하지 않아 드시기 좋습니다.

• 맛 : 삼삼하고 담백하다
• 가격 : 4,000원

 

 

각종 튀김

필자는 이곳에서 각종 튀김들을 추가적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단호박튀김, 떡튀김, 오뎅튀김 이렇게 3가지를 주문해서 먹었으며, 각각의 식감과 맛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먹기 좋았습니다. 그래도 필자 기준으로는 오뎅 튀김이 가장 맛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맛 순서 : 오뎅 > 단호박 > 떡 (오뎅은 진짜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 가격 : 오뎅 2,500원 / 단호박(3ea) 1,500원 / 떡 2,500원

 

고로케

사실 필자가 이번 헤이리마을 맛집 파주 국물없는 우동에서 고로케까지 먹을줄은 몰랐었으나, 이왕 온 김에 있는 메뉴들을 하나하나 다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주문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식감이 좋았으며, 베이스 자체가 질이 좋은지,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맛 : 식감이 부드러워서 어린 아이도 먹기 좋을 것 같음
• 가격 : 2,500원

 

 

국물없는 우동

이곳에는 총 3가지의 국물없는 우동이 있습니다.오뎅, 새우, 떡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각 메뉴의 가격은 1,2000원으로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 원하는 종류를 선택해서 먹어 보기 좋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새우 또는 오뎅 붓카케우동으로 주문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필자는 새우 붓카케우동을 먹었습니다.

• 맛 : 국물 있는 일반 우동을 좋아한다면 호 불호가 있을 수 있음. 하지만 평소에도 이렇게 국물 없는 종류를 좋아했다면 누구나 마음에 들어할 맛
• 가격 : 12,000원

 

또 가게 될까

이번 헤이리마을 맛집 파주 국물없는 우동집은 찾아오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필자 역시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었기 때문에 방문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이름값과 명성을 얻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웨이팅이 쉽지 않기 때문에 굳이 또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평소 국물없는 우동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99% 재방문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