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콘서트 쿄카 직관 후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스우파 콘서트 쿄카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어제, 서울에서 진행되는 스우파 콘서트를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들은 말은, 쿄카와 이부키는 토요일에 잠실실내체육관 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토요일날 방문하신 분들은 1위 팀인 오사카 오죠 갱을 봤더라도 많은 실망을 했었을 것 같습니다.

 

 

스우파 콘서트 티켓

다들 이미 스우파 콘서트를 예약 및 예매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이미 이러한 티켓을 받으신 분들도 계실 텐데, 해당 티켓을 소지하고 있다면 현장에서 큰 어려움 없이 스우파 콘서트를 보러 입장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입장할 때 티켓 외에도 추가적으로 확인하는 내용이 있을까 싶었지만,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공연장 가는 길

스우파 콘서트는 서울에서 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토요일 및 일요일 각 요일에 14시와 19시에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를 보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잠실실내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다양하게 있었는데, 보통 잠실실내체육관쪽에 차를 대고 관람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공연장 내부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잠실실내체육관에 들어가 봤습니다. 즉, 스우파 콘서트 덕분에 난생 처음으로 좋은 경험을 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신선했으며, 건물이 지어진지 오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청결하게 잘 유지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스우파 콘서트 소감

지금부터는 스우파 콘서트를 직접 보고 온 소감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생각 보다도 긴 공연 시간에 놀랐던 것 같습니다. 속으로는 약 2시간 정도를 생각하고 입장했으나, 약 3시간 가량 진행되었기 때문에 티켓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또한 댄서들의 춤을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몇 몇 크루는 새로운 춤을 선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쿄카

사실 제가 이번 스우파 콘서트를 예매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쿄카입니다. 오사카 오죠 갱 팀의 리더 급의 댄서인데, 사실 스트릿 댄스나 힙합에 관심이 있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번 스우파를 진행하면서 국내에서 굉장히 큰 사랑을 받게 된 댄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토요일에는 불참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오사카 오죠 갱의 리더인 이부키는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스우파 콘서트 전 일정에 불참한다는 것 같아, 많은 분들이 실망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행인 것은 일요일에는 쿄카를 볼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1:1 배틀에서 말리와 힙합으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정말 이게 바로 '클래스'구나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제가 직접 스우파 콘서트 쿄카를 보고 온 소감과 함께 대략적인 사진들을 보여드렸습니다. 사실 이번 스우파 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어느 지역으로 가든 쿄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댄서들의 컨디션이나 일정에 의해 불참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꼭 사전에 참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